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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않는 신앙위해 참 분별 필요

  • 관리자 (ehompy0429)
  • 2014-05-2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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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않는 신앙위해 참 분별 필요
대전중앙침례교회, 대전 시민 특별 성경사경회
 
2008년 11월 21일 (금) 12:51:04 강소현 기자 ann486@allthatnews.co.kr
 
   
한상철 목사

대전중앙침례교회(한상철 목사)가 20일부터 대전 시민을 위한 특별 성경사경회를 시작했다. 이번 사경회는 23일까지 ‘성경 기록이 무엇을 말씀 하시느뇨’란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상철 목사는 20일 시작하는 강연에 주 강사로 나서 창세기 3장의 본문을 놓고 강연했다.

한 목사는 본문을 강연하기에 앞서 “사경회라는 말이 성경을 살펴보는 것”이라며 “성경 말씀을 가감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을 바라봄에 있어 두 가지 원칙을 주장했다. 먼저는 본문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하며, 그 다음은 그 속에 담긴 진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에서 하와를 미혹한 뱀의 존재는 “영혼을 삼키는 사단을 뜻하는 것”으로 짐승인 뱀 자체가 사단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 뱀이 하와를 속였어도 속지 않았어야 했다”며 “속이는 사람보다 속는 사람이 더 바보”라고 말했다. 속지 않는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목사는 “말씀을 듣고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하는 것과 판단하는 것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며 “참을 아는 사람만이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에게 분별해 알려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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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댓뉴스 http://www.alltha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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