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고전15:1-20. 제목: 구원의복음을 굳게잡으라. 또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노니, 너희가 받았으며, 지금 그 안에 너희가 서 있느니라. 만일 너희가 내가 선포한 것을 기억하여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 하였다면, 그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을 받았느니라.(고전15:1-2) 바울사도는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노니,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는 이 말씀에서 복음이라는 말씀을 잘 이해(理解)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福音)복음 말을 하는데, 복음은 바로 잘 깨달아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선포한 복음을 밝히 알게 하노니, 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밝히 잘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을 잘못 이해하면, 그것은 복음이 아니라. 곧 저주입니다. 사람들은 복(福)을 모두 좋아 합니다. 그래서 말할 때에 복이 있을 것이다, 복을 받으라, 하면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음으로 복의소리, 복음(Goodnwes.& Gospel)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것이 구원임으로, 구원의 소식을 복음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 어느 책의 이름이 복음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신약성경 외에는 복음이라는 명칭이 붙은 책은 세상 아무데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귀한, 복음의 말씀을 잘못 전파해도 그에게 재앙이요, 잘못 알아도 그에게는 재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너희에게 선포한 복음을 밝히 알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며, 또 복음은 선포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복음은 복음이 되지 못하는 것이므로 선포라는 말씀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복음을 받았으면,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 것은 복음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전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복음을 스스로 전하는 것입니다. 왜냐 구요? 이 큰 복을 그냥 버려둘 수 없고, 이 큰 복을 가장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내 가족들에게 복음을 말하게 되고, 그다음에 친한 친구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복음을 받지 못했던가? 참으로 복음을 밝히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은 사람은 항상 그 복음 안에 서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복음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지금 너희가 그 안에 서 있느니라. 고 하신 것입니다. 넘어지는 것이나, 믿음에서 떠나는 것은 결코, 복음을 받은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넘어지는 사람 중에 자기는 탓 하지 않고. 반드시 다른 사람을 탓하고 그것을 핑계로 넘어지는데, 그것은 주님의 복음을 밝히 알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소유하고 서있는 것이 주님의 힘이지, 사람의 힘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만일 사람의 힘으로 서있다면 그는 주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너희가 내가 선포한 복음을 기억하여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그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을 받았느니라. 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결코 주님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르는 찬송이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네, 주 예수와 바꿀 수 없네, 주 예수밖에 없네, 라는 찬송을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찬송은 그렇게 부르면서도 실제의 삶은 그렇지 않은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복음을 받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바울사도는 내가 선포한 복음 안에 너희가 서있느니라, 너희가 그 복음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내가 선포한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느니라. 고 단정적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복음 안에 바르게 서 있지 못한다면, 복음을 바르게 받은 것이 아닌 것이 되고, 반면에 잘 서있다면, 복음을 잘 받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복음의 구원은 반드시 성경적 이여야 합니다. 바울은 성경기록들대로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기록들의 내용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성경기록들 대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것은 반드시 성경대로 구원을 받아야 끝까지 복음 안에 서있는 것의 교훈입니다. 이는 내가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나니, 곧 성경 기록들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 기록들대로 셋째 날에 다시 일어나셔서(고전15:3-4)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도 반드시 성경대로의 신앙을 가져야하며, 성경대로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육신이 연약하여 성경대로 100%는 육신을 입고는 행할 수 없지만, 성경대로 살아가려는 마음과 삶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전15장의 중대한 말씀은 부활의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도 부활이 없다는 무리들이 교회 내에 존재했음으로, 바울사도는 기록된 말씀을 들고 나와 우리 주님의 성경대로의 나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모두 성경대로 이루어졌음을 강조 하신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셋째 하늘에 올라간(고후12:1-4) 자로서 부활하신 주님을 본분이므로, 부활의 확신을 주기 위하여 아래의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하였으리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오직 이 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비참한자니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으며,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느니라.(고전15:18-20) 예수님의 나심과 죽으심과 부활이 복음의 진리이며, 총집합의 실체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우리의 영생의 믿음의 기초를 두고 기록된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진리를 깨달으면, 참으로 그는 복 있는 그리스도인 인 것임을 알고. 그분의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그 은혜의 보좌(寶座)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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