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딤후2:15)

칼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2)

  • 관리자 (ehompy0429)
  • 2014-05-2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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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에게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문안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
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
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신 하나님 안에서 기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서신으로 교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의 말씀을 통해 당신에게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머리를 들고 이 귀한 말씀들을 깊이 묵상하십시요.
이 말씀만이 우리에게 축복을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
  지난 번 서신에서 우리는 고린도전서 1:1~9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해서 조금 생각
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 구절을 읽으시겠습니까?
제1절에 언급된 것 외에 또다른 두 가지의 "부르심"을 찾으실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하나
님에 의해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의 부르심에 관해서 연구해 보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또 비록 모든 사람이 바울 같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닐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
는 자 개개인에게 특별한 부르심으로 부르셨으며 우리는 그것을 찾아내고 그의 은혜로 그 맡겨
진 것을 성취해 가야 한다는 것도 상고했습니다. 예, 모든 사람이다 사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각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는 특정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언
급하고자 하는 부르심은 모든 믿는 자를 포함한 부르심입니다!
어떤 일정한 개인에게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이것이야말로 놀라운 사상이며 또한 사실로서 아마 아무도 이것을 완전히 깨닫지 못할 것입
니다. 우리는 성도(Saints)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도 곧 성자(聖者)라는 말입니다.
물론 불신자들 가운데와 심지어 종교적인 사람들 가운데서도 성도(혹은 성자)라 하면 아주 특
별하고 유별나게 거룩한 소수의 사람만이 사후(死後)에 불려지는 칭호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
입니다. 그래서 교회 역사를 통해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칭호를 붙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 바울, 성 누가, 성 프란시스,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 웨일즈의 성 다윗 등입니다. 그
렇다면 여러분과 저에겐 전혀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기준
대로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을 오늘날 모두 성도(곧 성자)로 있는 성도
는 없습니다. 성도가 되려면 살아 있어야 합니다. 확실히 살아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사람들이며(요 5:24) 또한 결코 죽지 않습니다(요 11:26).
  이것은 고린도전서 1:2에 분명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을 비록 당시 고린도에 살고 있
던 사람들에게 쓰여진 것이지만 모든 믿는 자들에 관해서 네 가지 사실을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그 절을 자세히 읽어보십시요.
  ①그들은 (현재)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② 그들은 (현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집니다.
  ③ 그들은 (현재) 성도(혹은 성자)라고 불리워집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 위치에 오게 되었을까요?
  ④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주님이라고 부른 사람들입니다(롬 10:9, 13).
  과연 놀랍지 않습니까? 당신은 구원받자마자 성도가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의 한 부분이
요 그곳에 속한 것입니다. 사람에 의해 지체가 될 수 없고 또 사람에 의해 그런 위치에 설 수 없
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의 교회의 지체로 만드시고 또 거룩하게 하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또한 그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바로 그때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성
도로 만드십니다.
  사도행전과 기타 서신서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의 명성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참 흥미있는 사실은 그 중에서 가장 적게 쓰이는 것이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는 명칭입니다
(신약에서는 행 11:26 ; 26:28, 벧전 4:16 등 세번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가장 많이 쓰이는 명칭
이 바로 "성도"(Saints)입니다. 신약에서만도 믿는 자들을 성도라고 부른 것이 60회가 넘습니다.
당신은 엄연한 성도, 즉 성자란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도로 부
르신 사실에 따라 생기는 한 두 가지의 요점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귀중함
  인간적으로 볼 때 성도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며 아주 특별한 존재로 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
의 눈에도 결코 범인(凡人)이 아니라 특별히 귀한 사람이 성도입니다. 그 뿐 아니라 성도의 죽
음(육체적 죽음)은 주님 앞에 귀합니다(시 116:15). 왜 우리 성도는 하나님께 귀하겠습니까? 왜
냐하면 우리를 성도로 부르시기 위해 지불하신 댓가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벧전 1:18~19).
 
    (2) 하나님은 성도를 보호하심
  인간들은 소위 우리가 성자(성 프란시스 등)를 부르는 사람들의 동상이나 초상화를 귀하게 보
존하고 또 조심스럽게 취급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과 나같은 성도들을 보호
하시는 것에는 결코 비교될 수도 없습니다!
  시편 37:28(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을 봅시다. 놀라운 약속이 아닙니까! 또 시편 97:10
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보호하고 계십니까? 이런 약속은 잠언 2:8에도 나옵니다. 그 뿐 아니라 성령께
서도 우리 성도들을 위해 간구해 주십니다(롬 8:26). 이 말씀들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얼마
나 소중하게 당신을 보호하시고 계신지를 아시기 바랍니다.
 
    (3) 성도 안에 두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이제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엡 1:15~18...그리
스도의 기업은 성도된 당신과 내게 주어져 있습니다. 골 1:12도 보십시요). 주 예수께서 그 날에
강림하사 성도들에게서(성도들 안에서) 영광을 얻으시게 된다는 것을 아십니까?(살후 1:10). 성
도들은 주 예수님과 같이 옵니다(살전 3:13). 또 주님께로부터 상급을 받고(계 11:15~18) 그와
함께 다스립니다(고전 6:2~3). 이것들이 바로 당신과 나-곧 성도들 안에 두신 하나님의 뜻의 한
부분들입니다. 성도들에 관한 이런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니 그와 동시에 아주 중요한 또 하나
의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4) 높으신 부르심과 영광스런 소망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명령과 책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도라 불러 주시고 또 온전히 보존해 주실
것을 약속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우리 안에 커다란 계획과 뜻을 갖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
를 성도라고 부르고 있는 대부분은 이 서신에서는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
고 강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엡4:1). 성도는 특별히 선하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지는데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하게 살고 있습니까?
  다음 서신에서는 우리를 성도라 부르신 부름에 "합당한 생활"에 관한 새로운 측면을 상고해 보기
로 하겠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축복하시어 성도라 부르신 부름과 그 약속 안에서 기뻐하게 되길 바
라며 그의 은혜로 그 높으신 부름에 합당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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