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딤후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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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과 시대끝의 분별

  • 관리자 (ehompy0429)
  • 2014-05-2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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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과 시대끝의 분별

 

-아이온(세대)과 코스모스(세상)-
 

 

 

“주님께서 올리브산위에 앉아 계셨을 때에 제자들이 따로 주님께 나아와 말하기를 어느때에 이런 일들이 있겠나이까? 또 주님께서 오실 때와 세상의 끝의 징조는 무엇이니이까? 우리에게 알려주소서 하니...”(마24:3)

 

필자는 이글을 쓰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통회하고 아픈 마음으로 쓰고 있다. 성경을 가르치는 자로서 잘못 가르친 책임감 때문이다. 그중에 종말론에 있어 오랜 세월 ‘칠년대환란설’을 주장하면서 그것이 생명을 걸고 주장할 만한 진리인줄로 알고 지나치게 외치고 다녀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을 그릇된 종말론 사상으로 유도하였던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속죄하는 심정과 빚갚는 심정으로 역사주의 교리를 밝혀왔는데 그것은 다니엘 칠십주는 예수님때 모두 성취되었고 결코 비밀휴거는 없으며 교황권이 적그리스도이고 계시록은 지난 역사에 모두 성취되었고 지금도 빠르게 성취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24장의 ‘큰환란’ 이라든지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린다던지 노아의 때와 같다는 말씀들을 읽을 때는 그 말씀들이 예수님 시대 즉 서기 70년 유대인들의 대환란 때의 말씀인지? 아니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시대를 말씀하신 것인지? 는 분명히 풀리지 않아 복음 전도 집회를 할 때는 반드시 ‘노아의 시대’를 말하면서 누가복음 17장 26-27절의 말씀과 마태복음 24장 36-39절을 현재와 앞으로 있을 사건의 예언으로 이해하고 가르쳤으며 그 말씀이 100% 서기 70년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란 사실은 일부분만 성취된 것으로 가르쳐 왔기 때문이다.

물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들은 교회의 본보기(고전10:6)와 훈계(고전10:11)로 기록되었으며 이스라엘의 무엇이든지 교회의 교훈으로 기록된 것은 사실이지만(롬15:4) 주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은 그 시기가 ‘당시’의 예언인지? 먼 미래의 사건인지? 아니면 그 대상이 당시 유대인에게인지? 제자들에게인지? 온 역사의 이방인에게인지? 이 시대의 교회에게 주신 말씀인지? 그 적용은 확실하고 분명한 것이며 결코 서기 70년 이스라엘 멸망의 예언을 하시다가 갑자기 건너 뛰어오셔서 2000년 후의 세상 멸망을 말씀하시고 또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서기 70년 이스라엘 멸망을 말씀하시는 식의 혼란스럽고 혼란을 조성하시는 분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이다.

다만 성경번역상 그리스어 원어를 왜곡하거나 애매한 번역 때문에 오늘날 진리에 있어 혼란스럽고 또 가르치는 자의 불성실하고 성경을 심상히 여겨 대충 믿고 가르치는 자세 때문에 진리는 왜곡되고 거기에 왜곡된 교리, 신앙 결국은 왜곡된 생활이 파생되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첫단추를 잘못 끼워 넣으면 모든 단추가 잘못 채워지게 되는 법과 같이 성경 말씀도 그 질문과 배경을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면 다음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잘못 깨닫게 되는 법이다.

필자가 밝히고자 하는 내용은 마태복음 24장의 종말론 예언은 100% 서기 70년 예루살렘의 파괴와 유대 국가의 멸망의 예언이란 내용이다. 그 질문에 해답이 있는 것처럼 제자들이 예수님의 ‘오심’(thy coming)의 징조와 ‘세상 끝의 징조’(마24:3)를 묻는 질문에 그 오심을 재림으로, ‘세상끝’을 이 세상 체계의 종말로 이해하고 마태복음 24장을 읽었기 때문에 2000년전과 2000년 후를 타임머신을 타고 왕복여행하듯이 성경을 이해하였던 것이다. 이점에서 빛을 조명해주신 존 바레이 목사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여기서 지면상 마태복음 24장 전체를 주석할 수는 없고 24장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인 질문중 세상끝의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제자들의 질문의 배경

 

“...또 주님께서 오실 때와 세상의 끝의 징조는 무엇이니이까? 우리에게 알려주옵소서 하니...”(마24:3)

 

제자들이 어찌하여 이런 질문을 하였을까? 제자들이 어떤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으며 그것은 한 두명이 아니라 열두명 모두 충격에 빠졌기 때문에 그 궁금증을 풀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올리브 산에 계실 때 조용히 물었던 것이다. 그들이 받았던 충격이란 첫째 예루살렘의 멸망이였고 두 번째는 ‘성전의 파괴’ 였다. 마23장 1절에 “그때에 예수님께서 무리와 그분의 제자들에게 권고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대로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의 위선을 맹렬히 책망하시면서 그들에게 화(진노)를 선고하시기 시작하셨다. 그 위선과 거짓 신앙, 종교를 앞세운 가증한 행위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하시면서 심하게 책망하시되 그 강도가 더욱 심해져서 제자들이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진노를 선언하셨다.

“너희 뱀들아 너희 독사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있겠느냐?”(마23:33)

“그리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가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인 바가랴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임하리라”(마23:35)

“보라 너희 집이 버림을 받아 너희에게 황폐하게 되는 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 너희가 복되시도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 할 때까지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38-39)

 

여기서 제자들의 생각을 살펴보자. 제자들은 이스라엘 민족이나 또는 예루살렘성이 멸망을 받을 것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끔찍한 사건 이였다. 그들은 그런 날을 기대하고 모든 것을 버리고 부모 형제간 재산까지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온 것은 결코 아니었다. 적어도 오순절 성령님께서 오실 때까지만 해도 그들은 이스라엘 국가는 영원하고 열두지파도 영원하며 이제 곧 예수님께서 왕중왕(이스라엘 국가의 왕 메시야)으로 등극하시며 그들도 열 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릴 꿈에 부풀어 있었고 흥분과 기대감 속에 그날이 곧 올 것 같아 황홀경에 취할 정도였다. 왜냐면 제자들의 머릿속에는 장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영광은 있었으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이 황폐할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 이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광의 날’만 꿈꾸고 있었을 지 언정 결코 이스라엘 또는 예루살렘 그리고 세상의 종말은 그들의 사전에는 없는 단어였다!

 

◎그들의 관심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말하기를 하늘의 왕국(제자들의 생각 - 예수님이 왕으로 등극하실 때) 에서는 누가 가장 크니이까?”(마18:1)

“이는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왕국(그들의 생각 - 이스라엘 국가)이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였더라”(눅19:11)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보소서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왔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받으리이까? 하므로 예수님께서 그들 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세대의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19:27-28)

“나의 두 아들을 주님의 왕국(그녀의 생각- 이스라엘 민족의 나라)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주님의 왼편에 앉게 허락하소서”(마20:21)

 

◎ 최후 만찬 후에도 같은 생각

“그들 중에 또한 다툼이 있어 자기들중에 누가 (이스라엘 국가에서) 가장 큰 자로 여김을 받을까? 하니라”(눅22:24)

 

◎부활후에도 같은 생각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그 왕국(열한 제자의 생각-이스라엘 지상왕국)을 회복하시려함이 이때이니이까? 하니”(행1:6)

 

지금까지의 성경구절을 나열한 이유는 제자들의 생각에는 결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멸망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을 보여준 것이며 동시에 그들의 마음에는 ‘세상의 종말’은 결코 없었다! 이제 그들이 더욱 충격을 받은 것은 성전의 멸망예언이였다.

 

“여기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있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마24:2)

 

그러므로 그들은 예루살렘 멸망과 이스라엘의 피흘리는 심판, 성전의 파괴에대한 말씀을 듣고 결코 잠을 이룰 수 없어 지난 삼년 세월이 속지는 않았는가? 하는 의구심 등이 겹쳐 이스라엘 민족과 예루살렘의 멸망 그리고 성전의 파괴가 어느 때에 있겠으며 그 심판을 위한 ‘오심’은 언제인가? 를 물었을 뿐 결코 이 조직적인 세계의 세상(코스모스) 종말을 질문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

 

세상(the world)이란 단어

 

“...보라 내가 세상(아이온 αίων-aion:세대)의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마28:20)

“또 주님께서 오실 때에 세상(아이온 αίων-aion:세대)의 끝의 징조는 무엇이니이까?”(마24:3)

 

세상(the world)이란 단어는 지구의 세계 조직적인 체계 세상을 의미할 때는 ‘코스모스’(κοσμος-kosmos-조직, 질서)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신 그 세상은 ‘코스모스’ 즉 우주적이고 체계적인 인간이 사는 이 세상 조직 체계를 두고 하신 말씀이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코스모스-κοσμος-kosmos)에 보내신 것은 세상(코스모스)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히려 그를 통하여 세상(코스모스)이 구원을 얻게 하시기 때문이라”(요3:17, 12:47 참조)

 

여기서 예수님은 이 세상(코스모스)에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고(딤전1:15) 골고다에서 세상(코스모스) 임금을 심판하셨고(요12:31) 세상(코스모스)을 떠나 하늘로 가셨으며 (요13:1) 이제 노아시대의 세상(코스모스)을 심판하셨듯이 이 세상(코스모스)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성경에서 이 세상 체계를 의미하는 ‘세상’이란 단어는 모두 코스모스(κοσμος)라는 단어로 사용하였다. 거기에 조직체계를 강화할 때의 단어는 ‘오이코메네’(οίκουμέη-oikoumenee)라는 단어로 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 ‘땅’을 강조하는 단어다. 즉 ‘코스모스’를 강화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제자들이 질문하였던 ‘세상끝’의 세상은 무엇인가? 마태복음 24장 3절의 ‘세상’은 세상(코스모스)안에 진행되고 있는 시간 개념의 ‘세대’(아이온 αίων-aion)를 의미할 뿐 결코 세상의 종말이 아니다. 즉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되는 그 ‘시간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베이커 출판사(Baker Book House) 역 영어 성경은 아이온의 단어를 ‘세상’으로 번역하지 않고 ‘세대’(age)로 번역하였다. ‘세대의 끝’ 또는 완성(the completion of the age). 이렇게 ‘시간’ ‘세대’를 의미하는 세상(아이온)은 히브리어 9장 26절에서도 표현되어 있는데 곧 ‘시대의 끝’ (the End of the world - aion)이라고 기록하였으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세대(아이온)의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마28:20) 그것은 서기 2000년 끝까지 제자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은 아니다. 물론 주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있고 성령님은 내주하셔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지만 성경은 구절에 따라 이중의 의미를 갖지는 않고 ‘은유’라고 하더라도 분명한 뜻은 한가지 목적이란 사실이다. ‘세상’으로 번역된 아이온(αίων-aion)은 다른 곳에서도 세대를 세상으로 번역된 여러곳이 있다.

 

“... 이는 이 세상(아이온 αίων-aion:세대)의 자녀들이 그들의 세대에 있어서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눅16:8)

 

또한 세상(아이온- 세대)의 용례에 있어 이 땅 덩어리의 조직 체계인 지구 즉 세상(the world)이 아닌 시간개념으로 ‘영원한 생명’ 또는 ‘영원한 멸망’이란 표현을 할 때도 ‘아이온’(세대)이 적용되었다.

“우리가 율법에서 듣기로는 그리스도가 영원히(είςτον αίωνα-for ever) 거하신다고 들었는데...”(요12:34, 히1:8, 계5:13, 딤전1:17, 눅18:30, 엡2:7 참조)

 

그리스어의 ‘세상’(아이온)이 이 세상(코스모스) 안의 시간개념의 세대로 기록된 성경의 용례는 수없이 많이 있음을 열거할 수가 있다. 지면상 그것을 모두 나열할 수 없을 뿐이다.

 

오직 예루살렘의 멸망의 예언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this generation- γενεα:genea, 가족, 가문,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리라”(마24:34)

 

제자들은 이 세상(코스모스) 이 아닌 예루살렘 멸망의 세대(아이온)의 끝을 물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이 황폐해질 것과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 그리고 성전이 파괴되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에 충격을 금할 수 없었고 지금까지 꿈을 꾸고 있었던 권세의 꿈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충격 때문에 오직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 심판을 위해 ‘오시는’ 그리고 그 시기의 종말의 징조는 무엇인가? 를 물었을 뿐 이 세상(코스모스)의 종말은 결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 24장 1절부터 51절까지는 2000년 후의 세상(코스모스) 종말 징조나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가 아니라 모두 서기 70년 로마 장군 타이터스의 예루살렘 공격과 이스라엘 멸망의 예언인 것이다. 그 내용이 광범위하고 우주적인 묘사가 있고 노아 시대를 언급하신 말씀 때문에 어떤 구절은 서기 70년 어떤 구절은 21세기의 말씀 같은 혼란이 있었으나 자세히 묵상해 보면 모두 제자들의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해주신 말씀 이였음을 알게 된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몇 가지만 열거해 보겠다.

 

그러기 전에 먼저 ‘세상’이 아닌 ‘세대’(아이온)를 세상으로 번역된 몇구절을 찾아보면 이 세상(이세대) 오늘(오는 세대)를 말씀하신 것(마12:32), 이 세상(아이온- 이세대)의 재물(마13:22), 추수는 세상(세대)의 끝(마13:39-40), 이 세상(세대, 시간)의 염려(막4:19), 이 세상(세대)의 자녀들(눅20:34-35), 이 세상(세대)의 지혜(고전2:6, 3:18), 이 세상(세대)의 신(고후4:4), 이 세상(세대) 뿐만 아니라 (엡1:21, 딛2:12) 특히 예수님께서는 세대의 끝 즉 어느 특정시간의 끝에 오셨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기록하고 있다.

 

“... 이제 그분께서 이 세상(아이온- 세대, 시간, 역사)의 끝에 단 한 번 나타나시어 그분 자신을 희생예물로 드려 죄를 제거 하셨느니라”(히9:26)

 

그 외 주님께서 이 세상(세대)이 시작될 때(눅1:70), 이 세상(세대)의 시작부터(행15:18), 이 세상(세대) 전에 (고전2:7) 등 말씀에도 모두 시간 역사를 의미하는 ‘세대’를 뜻하는 그리스어 아이온(αίων-aion)으로 기록되었다.

 

이제 마태복음 24장의 말씀은 온전히 서기 70년 유대인들과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한 말씀일 뿐 이며 결코 이 조직적인 지구의 멸망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몇가지 말씀을 분별해 보겠다.

마태복음 24장을 상세하게 밝힌 곳은 누가복음 13장 22-37절 21장 5-36절 말씀인데 거기에는 결코 이 세상(코스모스-지구세계)의 멸망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 멸망의 예언을 말씀하시고 있음을 알게된다.

 

구체적인 성취

 

◎주님께서 오실 때의 질문(마24:3)

 

마 23: 39절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시여”라는 말씀을 듣고 한 질문으로 결코 재림이 아니라 이스라엘 왕(메시야)으로 오실 것이란 생각을 둔 것 이였고 또한 그 왕께서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러 오시는 분으로 생각한 질문 이였다고 할 수 있다.

  ◎세상(아이온-세대) 끝의 징조(마24:3)
마 23장에서 경고하신 예루살렘 멸망의 시간과 24장 2절에서 경고하신 성전 멸망의 심판이 ‘끝날 때까지 기간’의 세대의 끝은 언제인가 그 징조를 묻는 질문이며 이 세상 종말의 징조를 묻는 것은 아니였다.
◎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생들의 출현(마24:6, 24:11, 24:23-26)
이미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후 서기 70년까지 많은 자칭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생들이 출현하였다. 자신을 ‘하나님의 큰 자’ 또 ‘하나님의 큰 능력’이라고 속였던 마술사 시몬 같은 자가 그 대표적 인물이다. (행8:9-11)
◎전쟁의 소문과 민족 왕국의 대적(마24:6-7)
로마에 대적하여 이스라엘 독립당(열심당)은 수시로 반란 반역을 일으켰고 로마 제국 내에 피 식민국가들의 반란은 계속되었다. 예루살렘 침공 원인도 유대인들의 ‘열심당’의 반란 때문 이였다. 모두 70년까지 예언이다.
◎기근과 역병이 있으리니(마24:7)
로마 제국 내에 질병, 기근이 있었으나 특히 서기 70년 4월부터 8월까지의 예루살렘 포위기간에 있었던 질병과 기근의 대표적 예언이다.
◎제자들이 박해받아 죽고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 받음(마24:9)
교회의 박해(행8:1), 야고보의 순교(행12:1-2), 그리고 로마 군병들은 여러 민족들의 용병으로 조직되었고 사도들 성도들은 스데반 이후 서기 70년 이전에도 많은 박해를 받았다.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선포되어야 끝이 옴(마24:14)
당시 로마는 곧 세계였고 문명 세계는 곧 로마였다. 바울 사도의 로마 전도로 이 예언은 성취되었고 ‘끝’ 즉 70년에 예루살렘의 멸망의 끝이 도래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재림이 있다는 말씀이 아니다.
◎ 다니엘 예언, 멸망의 가증한 것, 거룩한 곳(마24:15)
다니엘 9장 27절의 가증한 것들은 바빌론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 군대의 예루살렘 입성과 동시 유대인들의 계속된 짐승의 피(우상)였고 제자들의 개념에는 성전 뿐 아니라 예루살렘 전체가 거룩한 곳(처소)이였다.
 산으로 도망가고 집에 내려가지 말 것(마24:16-18)
로마의 첫 번째 군대장 세시티우스 갈루스(Cestius Gallus)가 서기 68년경 예루살렘을 포위했다가 갑자기 철수하였고 그 사이 제자들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대로 이웃 요르단 산골짜기, 갈릴리 북쪽으로 재빨리 피신해 버렸다. 유대인들은 천연피난처 요새였던 맛사다 산지에 서기 73년까지 피신해 있었다.(요세푸스 역사기록 참조)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포위되는 것을 보거든 그것의 황폐하게 되는 일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피하라...”(눅21:20-21)
◎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있음(마24:19)
로마군 타이터스의 다섯 달에 걸친 포위 기간에 예루살렘 성 내에 식량창고를 불태워버렸기 때문에 심한 기근이 있어 많은 여인들이 자기 아이들을 불에 구워 잡아먹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그때에 정확히 성취되었다.
◎ 도피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할 것(마24:20)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천오백미터 이상은 여행할 수 없다. 제자들은 겨울이 아니기를 기도했기에 로마의 침략은 서기 70년 봄 4월부터 여름 8월까지 계속되었다. 예루살렘의 제자들과 성도들은 모두 그전에 안전하게 피신하여 오늘의 복음이 전파된 것이다.
◎ 큰 환란(great tribulation)이 있다.(마24:21)
누가복음 21장 23절에는 이땅(the Land)과 이 백성(this people)으로 국한된 환란이라고 하셨다. 즉 70년 유대인들이 로마군에게 당하는 ‘큰환란’이며 결코 ‘칠년대환란’ 아니다.
 택함받은 자들을 위해 그날들을 줄임(마24:22)
예루살렘성에는 많은 성도들, 아이들 여인들이 있어 그들을 보호하시려고 약 다섯달 가량만 포위하게 하시고 성도들은 그전에 도피하게 하셨다.
◎ 번개처럼 인자가 오심(마24:27)
성령님으로 오신 예수님의 심판이 예루살렘에 임하는 번개같은 상황의 표현이다. 또 ‘오심’(마23:39)은 심판의 오심이지 재림이 아니다.
◎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임(마24:28)
죽은 시체를 먹는 독수리같이 죽은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독수리 문장의 로마 군대를 표현하심. 로마의 상징은 독수리였고 로마군은 독수리 문장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 다녔다.
◎ 환란후에 해, 달이 어둡고 별이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림(마24:29)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어두워졌고 그들의 영광은 땅에 떨어졌다. 이 표현은 우주적인 종말론의 표현이다.(사34:6, 겔38:2 참조) 이 말씀은 결코 문자적인 표현이 아니다.
◎ 모든 지파가 구름중에 오시는 인자를 보리라(마24:30)
이스라엘 지파들이 예루살렘 심판을 겪고 보게될 표현이다. 이스라엘 지파(tribes)들이지 모든 세상 사람들이 아니다.
◎ 무화과나무 비유(마24:32)
자연적인 표현(무화과는 봄에 잎을 내고 여름에 과일을 낸다) 그 시기에 따라 예루살렘은 봄(4월)에서 여름(8월)에 멸망해 버렸다. 결코 1945. 5. 14. 시오니즘(프리메이슨)의 이스라엘 독립이 아니다. 현재 이스라엘 민족들은 가짜 혈통이 많고 또 예수회(Jesuits)의 전략으로 이스라엘이 독립한 것이다.
◎ 이 세대(this generation)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말씀이 성취됨(마24:34, 눅21:32)
예수님께서 서기 30년 4월경에 예언하시고 그로부터 40년만인 70년에 그 당시 이스라엘 세대(민족)에게 성취되었다. 보통 한 세대는 70년으로 본다. 지금까지의 모든 저주는 완전히 그 당시 불신 유대인들 ‘세대’에 성취되었다.
◎ 그날,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심(마24:36)
그 날, 그 때는 예루살렘 멸망날, 성전의 파괴의 때와 날이며 예수님 재림의 날, 성도의 부활의 날은 아니다. 그러나 이 교훈은 이 시대의 교회에게도 적용된다.
◎ 노아의 날 같은 예루살렘 심판의 날(마24:37-39)

 

이스라엘 민족들은 로마의 보호속에 노아시대 같이 범죄하고 먹고 마시다가 70년 200만명이 멸망을 당해버렸다. 우리의 교훈이지만 이 말씀은 결코 우리시대의 재림의 징조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 두사람 중에 하나를 잡아감(마24:40-41)

 

“주님 어디이니이까?...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로마 군대)들이 함께 모이리라”(눅21:37)

 

가정마다 한 사람이상 죽거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구체적인 형벌의 표현이며 결코 ‘휴거’가 아니다.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로 불신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동시에 발생한다.(요5:29) 위의 말씀은 모두 서기70년에 성취 되었다.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예비하고 있으라!(마24:42-51)

 

서기 70년 로마 제국의 공격으로 굶주림과 살해, 박해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단9:27)을 피하기 위해 예루살렘 사마리아, 유대, 안티옥, 로마 등지의 흩어진 성도들이 깨어있되 특히 예루살렘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깨어 있어야 했다. (눅19:41-44)

 

오늘의 심판 예언이 아닌 교훈의 말씀

 

“그러나 로마의 날들과 같이 인자가(예루살렘을 심판하러 오시는 주님) 오는 것도 그리하리라”(마24:37)

“노아의 날들(홍수 심판의 날들) 그러했던 것과 같이 인자의 날들(예루살렘 심판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눅17:26)

“또한 롯의 날들(소돔고모라의 멸망날들)과 같이...”(눅17:28-30)

“이는 이것들은 복수의 날들(사61:2-보복의 그날)이기 때문이니 그것은 기록된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게 함이라”(눅21:22)

 

주님께서 불신 이스라엘 민족과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하시면서 애절하게 ‘우셨고’(눅19:41) 탄식하시며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마23:37) 라고 안타까워 하시면서 심판의 거울, 교훈으로 노아의 심판과 소돔고모라의 심판을 예로 삼으셨다. 그리고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눅17:32)

하셨다.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요 교훈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스라엘의 신앙과 불신, 그리고 형벌사건은 우리의 교훈이며 거울이다. 누가복음 17장 22-37과 19장 41-44절과 마태복음 23장 34-39절 그리고 24장 1절 - 51절까지의 말씀은 우리 시대의 종말 심판을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과거 노아 시대와 롯의 시대의 심판을 거울삼으셨듯이 이시대 우리 교회 성도들도 이스라엘 멸망을 절실하게 거울삼아야 할 것이다. 바울 사도께서 지금 우리 교회에 오셔서 글을 쓴다면 이런 구절을 기록하였을 것이다.

 

“또 서기 70년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멸망의 때와 같으리니 그들은 구약 성경의 예언된 예수님을 죽였고 그 후에도 스데반을 살해하고 바울을 핍박하다가 서기 70년 완전히 멸망 당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교회들도 그렇게 되지 아니하도록 구원받고 깨어있어 기도하라 이는 마지막 부활이 눈깜작할 순간에 홀연히 일어나기 때문이니라”(가상복음1장1절)

여기 교훈을 삼아야할 말씀들이 있다. 이제 이 모든 일이 본보기가 되고 또 세상(아이온 αίων)의 끝날에 처한 우리를 훈계하기 위해 기록되었느니라”(고전10:11)
“또한 옛 세상(코스모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의의 선포자인 노아의 여덟 식구를 구원하시고 불경견한 자들의 세상(코스모스-이세상 조직, 지구)에 홍수를 내리셨느니라 또한 소돔과 고모라 성읍을 멸망으로 정죄하시어 제가 되게 하심으로 훗날 불경건하게 살 자들에게 한 본보기로 삼으셨으며...”(벧후2:5-6)
“지금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불경건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그날(이세상심판) 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벧후3:7)
“주님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여기는 것같이 더디신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시어(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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