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라.(딤후2:15)

그리스도의 복음

율법․양심․복음 1 - 간음하는 인생

  • 관리자 (ehompy0429)
  • 2014-05-2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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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라. 이른 아침 주님께서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온 백성이 주님께로 나아오고 주님께서는 앉으시어 그들을 가르치시더라. 그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한 여자를 주님께 데리고 와서, 그 여자를 한 가운데 세우고, 주님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 하였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시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주님을 유혹하여, 주님을 고소할 구실을 얻고자 함이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못 들은 체 하시고,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 위에 쓰시더라. 그들이 계속 물으니, 주님께서 친히 일어서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자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 위에 쓰시니, 그들이 그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받아, 나이 많은 이로부터 시작하여, 맨 나중까지 하나씩 자리를 떠나니, 예수님만 홀로 남으시고, 그 여자는 한 가운데 서 있더라. 예수님께서 친히 일어나셔서 그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자들이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없느냐?, 하시니, 그 여자가 말씀드리기를, 주님, 아무도 없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시니라.”(요 8:1-11)

 


이 땅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죄인과 종교인 그리고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느 날 죄인이 종교인의 손에 끌려 그리스도 앞에 와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모습을 요한복음 8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율법에 끌려온 여인이 은혜로 구원 받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간음하는 인생

 


최초의 여인 하와가 병들기 전에 에덴은 평화로운 동산이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아담에게는 접근할 수가 없었으니 아담 안에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의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기 때문이니라.”(창 2:17)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마귀는 무력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쳤습니다(눅 4:1-13).

하와는 말씀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말씀을 변질시킨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들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하더라.”(창 3:4-5)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켰습니다. 그것은 곧 “반드시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로 바꾸어 말했습니다. 그리고 “네가 먹는 날에는” 말씀에서 “너희”(복수)로 변경시켜 아담까지 끌어 들이게 유도했습니다. 또한 “신들과 같이 되어”라는 말로 새로운 만족을 찾도록 유혹하여 마침내 여자의 마음 속에는 교만의 유혹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하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런 나무인지라,”(창 3:6)

전에는 이 나무를 보았어요 이런 욕심이 발도할 수는 없었으나 이제 마귀의 거짓말에 미혹이 된 이상 마음에는 영원한 불만족이 형성되었습니다. 결국 욕심의 특징인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요일 2:16)을 추구하는 인생이 돼 버렸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녀의 후손인 우리 인생은 간음하는 추하고 더러운 죄인이 돼 버렸던 것이며 마셔도, 보아도, 나타내어도, 끝없이 마음은 비어있는 불행한 인생으로 변했습니다.

“참으로, 그가 천 년의 두 배를 산다 하여도, 아무런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였으리니, 모두가 다 한 곳으로 가지 아니하느냐?”(전 6:6)

전도자 솔로몬은 이 모든 것을 시험삼아 즐겨보았던 것이나 그 무엇으로도 영혼의 공허를 채울 수 없었다고 전도서에 고백하고 있습니다.

 


간음하는 여자

 


“그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한 여자를 주님께 데리고 와서, 그 여자를 한 가운데 세우고,”(요 8:3)

“여자”는 모든 죄인의 모습입니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여자의 후손이요, 죄인의 후손입니다.

“내가 너와 그 여자 사이에 적대감을 둘 것이요, 또 너희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도 두리니,”(창 3:15)

여기서 “여자”는 처녀 마리아를 의미하지만 어떤 면에서 여자는 모든 인생들입니다. 그리고 “너”는 마귀이기 때문에 죄를 범하게 한 뱀과 여자는 원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죄인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그 때가 오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어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갈 4:4)

죄인의 후손은 죄인일 뿐입니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롬 3:11)

“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사람들 가운데 정직한 자가 하나도 없도다. 그들 모두가 피를 흘리려고 숨어 기다리며, 그들이 각기 자기 형제를 그물로 잡는도다.”(미가 7:2)

첫째 아담은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고전 15:45).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입니다(롬 5:14). 인류의 시조였고 역사의 시초였습니다. 첫째 아담의 지배를 받아야하는 하와(인생들)는 아담 없는 독자적인 행동으로 마귀의 미혹에 빠져버렸던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손종하고 자신의 교만에 빠져있는 죄인들의 모습입니다.

하와가 범죄를 한 장본인이었으나 그 책임은 아담이 지게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옆구리에서 피흘려 죄인들의 심판을 책임져 주셨던 그림자였습니다.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그 후에 이브이며, 또한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그 여자가 속아 범죄하였음이라.”(딤전 2:13-14)

아담을 떠난 하와의 후손들, 곧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은 모두가 죄인들입니다. 누구나 예외가 없는 것입니다.

죄인의 갈 곳은 어디인가? “정녕 죽으리라”(창 2:17)는 사형선고가 이미 내련진지 오래 입니다. 당신과 나는 이 선고를 피할 수 없는 가련한 죄인일 뿐인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2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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